개그우먼 신기루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된 개그우먼 신기루의 학폭논란은 A씨가 어렸을 때 학폭 가해자가 자꾸 TV에 나온다며 대세 연예인이라서 자꾸 홍보기사까지 뜬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이 일이 붉어졌다.
자신을 K연예인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폭로 글은 K연예인이 중학교 3학년부터 변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을 심하게 따돌리고 나중에는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 등 학폭을 행사하였고 또한 후배들을 시켜 욕설을 하는 등 학폭의 수위는 점점 높아졌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신기루의 소속사인 에스드림이엔티는 해당 폭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잘못된 정보가 양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 씨와 접촉하여 내용을 확인 예정이며 연락이 닿질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소속사에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와는 다르게 본인은 소속사의 연락을 피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서로 의견이
이번 학폭 논란을 겪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는 본명 김현정으로 1981년 11월 23일로 현재 나이 40세이다. 키 174cm의 혈액형 B형인 그녀는 2005년 KBS폭소클럽을 통해 데뷔하였다. 2010년 개그우먼 신인상과 제18회 대한민국 문화 연에 대상을 수상하였고 팟빵과 KBS폭소클럽, 개그사냥,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프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MBC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세 개그맨임을 알렸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E채널 토요일 오후 08:50분에 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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